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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a Universalis IV/공략/서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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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가]] === ||<-4><tablewidth=500px><bgcolor=#B7B0C2> [[리가|{{{#000000 리가}}}]] || ||<-2><bgcolor=#B7B0C2> {{{#000000 국기}}} || [[파일:리가1.34.png|width=200]] || ||<-2><bgcolor=#B7B0C2> {{{#000000 프로빈스}}} ||<-2> [[파일:리가1.34지도.png|width=300]] || 현대 라트비아의 수도이며 유로파4 시대 당시에는 한자 동맹에서 손꼽는 규모의 무역도시이자 주교령이다. 1.34패치 전까진 이렇다할 고유 미션이나 특징이 없는 흔한 신정제 OPM 국가였으나[* 리가로 발트권역을 장악하는 업적이 하나 있긴 하고, 리가 문화가 프로이센이었어서 프로이센 형성도 가능했다. 현재는 발트독일인 문화로 바뀌었다.] 1.34패치와 함께 추가된 북방의 사자 DLC에서 고유 미션트리, 전용 정부체제 및 전쟁명분과 많은 이벤트들을 받아서 컨텐츠가 상당히 풍부해졌다. 북방의 사자 DLC 기준 리가의 가장 큰 특징은 강소국 컨셉에 매우 특화되어 있다는 점이다. 정복과 확장, 탐험이 메인 컨텐츠인 유로파4에서 강소국이라는 개념은 상당히 보기 드문 편으로서 이전에는 베네치아, 제노바, 뤼벡으로 대표되는 상인 공화국들이 주로 무역 중심 강소국으로 플레이를 했으며 일반 국가들 중에선 조선이나 네덜란드같은 몇몇 국가들이 시도할 수 있는 정도였고, 그나마도 유저가 플레이 목표를 직접 잡아서 확장을 억제하는 경우였다. 반면 리가는 미션 보상 자체가 확장을 억제하고, 국가변환을 하지 않을 때 큰 어드밴티지를 주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특기할만하다. 게임을 시작하면 리가는 일반적인 신정제 정부체제를 갖고 있지만, 초반 미션들을 클리어하면[* 한자동맹 관련 미션과 신롬가입, 교황의 대사관 미션 등등 왼쪽 미션 트리 초반 5개 미션] 면죄부 판매라는 전용 외교 기능과 1티어 고유 정부 체제인 축복 금권정이 해금된다. 면죄부 판매는 외교의 영향력 탭에서 제시할 수 있으며, 가톨릭 국가에게 이 기능을 사용하면 교황청 영향력 50을 소모해 상대 국가의 위신과 안정도를 올려주는 대신 리가에게 해당 국가의 3개월치 국가 수입이 들어온다. 같이 해금되는 고유 정부 체제인 축복 금권정은 상인을 한 명 추가해주며, 통치역량에 디버프를 주는 대신 교황청 영향력 상승치에 보너스가 더해지고 동시에 신정제 국가의 기존 신성 아이디어를 선택할 수 없는 대신[* 이미 선택했다면 유지된다.] 금권주의 아이디어가 해금되며, 정부 체제의 고유 기능 또한 상인 공화정의 기능을 쓸 수 있게 해준다. 즉, 신정제 정부 개혁이 가능한 상인 공화정인셈. 만약 신교로 개종을 하게 되면 짧은 이벤트를 거쳐 축복 금권정이 구원 금권정이라는 또 다른 고유 정부 체제로 변환되는데, 해당 정부체제는 교황청 영향력에 대응되는 개신교 또는 개혁교회의 종교 점수 보너스 및 기타 어드밴티지가 누적되는 정부 체제들이다. 그리고 신교로 개종을 하게 되면 면죄부 판매 기능이 사라지는 대신 성전 평화 협정 조건에 이단교회약탈이라는 것이 추가된다. 이건 상대 국가의 교회나 대성당을 파괴하면서 400두캇이라는 매우 큰 금액을 뜯어올 수 있는 평협 조건이다. 당연히 신교라서 로마 점령과 약탈도 가능하기에 이와 연계된 업적인 교황청 약탈도 있다. 또한 리가는 교황청 관련 초반 미션을 클리어하면 전용 성전 명분을 해금할 수 있는데, 같은 기독교 계열의 이단 종교 국가들을 상대로 유럽 내에서 거리와 무관하게 무제한 성전을 선포할 수 있는 매우 강력한 명분이다. 이를 이용해서 개혁의 시대에 사방팔방 성전 명분으로 전쟁 수행도 가능하다. 신롬의 종교리그를 이른 시기에 원천 차단할 수도 있고, 반대로 신교세력을 순식간에 늘려서 종교리그에서 우위를 점할 수도 있다. 신정제라서 황제가 될 순 없으나 선제후까진 차지할 수 있으므로 신롬에서 매우 큰 영향력 행사가 가능하다. 이 정도만 해도 충분히 개성적이지만 여기에 더해서 미션을 통해서 온갖 영구 모디파이어를 누적시킬 수 있는데, 이 모디파이어란 것들이 하나같이 말도 안되는 수준으로 강력한 대신 대부분의 모디파이어가 리가 프로빈스에만 적용되며, 공통적으로 리가가 유럽 내에 6개 이상의 프로빈스를 보유하는 순간 해당 모디파이어들이 모두 비활성화되고 그 외에 각 모디파이어마다 조금씩 다른 조건이 달려 있어서 정부체제를 변환하거나 수도를 이전하거나 국가를 변환하면 하나씩 비활성화 되게 된다.[* 비활성화된 프로빈스 적용 모디파이어들은 조건이 다시 충족되면 재활성화가 된다.] 이런 이유로 통상적인 확장을 시도하면 점점 약해지고 개성이 사라지는 국가이다. 그 외에 동방식민운동이 종교적 색채를 잃은 시점을 반영한 대체 역사로서 인접한 튜튼 기사단과 리보니아 검우 기사단을 종속국으로 복속시키고 써먹을 수 있는 고유 미션트리도 지원한다. 기사단국을 복속시키며 미션을 깨면 해당 기사단국들과 역사적 우방 모디파이어를 얻을 수 있으며, 전용 보상으로 추가로 독립열망을 25% 더 감소시킬 수 있다. 상단의 확장 억제 요소들과 합쳐서 보면 본격적 정복전에선 속국을 사실상 주력 병력으로 활용하게끔 유도하는 미션이다. 이 외에 오스트리아와 관계도 개선을 통해 신성로마제국에 즉시 가입할 수 있는 미션과 뤼벡 중심의 한자동맹을 해체하고 리가 중심의 무역 연합을 세울 수 있는 미션들과 이교와 전쟁을 벌이는 열강에게 자금을 지원하고 세력투사를 얻는 미션 등등이 추가로 지원된다. 이러한 미션들의 특성 때문에 리가는 일반적인 세계정복이나 판도 구현이 목적인 타 국가와 달리 유럽의 확장은 4~5개 프로빈스 직할 소유에서 멈추고 대신 속국을 적극 육성하며 신롬 소속으로서 구교 또는 신교에 붙어 플레이하게 된다. 아무리 미션보상이 좋다고 한들 소국으로서 체급 한계가 있지 않겠냐는 우려가 들 수도 있으나 그 버프라는게 그야말로 막나가는 수준이라[* 깡으로 병력한도를 20연대 늘려준다던지, 연간 조세를 60두캇이나 퍼준다던지 하는 식의 말도 안되는 수준의 모디파이어들이 조건부로 떡칠된다. 미션만 무난하게 깼다면 1500년에 다다르기도 전에 매 턴 두캇 순수흑자만 20~30은 충분히 가능할 정도에다 프로빈스를 서너개 갖고 있으면서 병력은 45k 안팍으로 굴릴 수 있게 되고 개발 및 기반시설확장을 성실히 해줬다면 17세기 즈음에는 프로빈스 4~5개 보유한 소국이 상비군만 20만 이상 굴리는 정신나간 모습도 볼 수 있다.] 미션만 깼다면 개발도 기준으로 열강 중하위권에는 항상 머물 수 있을 정도의 국가로 성장할 수 있고, 신정제 특성상 군사가 매우 강력하고 휘하 기사단국들도 강한 편이라서[* 튜튼과 리보니아 모두 기사단국 이념에 군사관련 보너스가 적당히 있고, 각각 속국 여부와 무관하게 프로이센과 세속 리보니아 형성이 되는데 이념에 군사관련 보나스가 엄청나기 좋은 편이다. 다만 프로이센 형성은 튜튼의 랜덤 선택에 따라 갈리고 세속 리보니아는 신교 개종이 필수라서 운빨이 좀 따른다. 그 외에 튜튼이 홀리호드 루트를 타면 튜튼에게 폴리투와 러시아 땅을 몰아주다시피 하며 키워서 미션을 깨게 유도해 쓸 수도 있다. 미션 조건들이 어렵긴해도 AI가 깨는게 불가능한 수준은 아니라서 운만 좋다면 종속국으로 무지막지하게 강한 말박이 국가를 거느려 볼 수도 있다. 물론 튜튼에게 홀리호드 미션에서 요구하는 영토를 최소치만 먹여도 개발도가 1천을 훌쩍 넘어 폭주하는 독립열망 때문에 통제에 애를 먹겠지만 아예 작정하고 독립열망 감소에 특화된 이념들만 골라 찍어주면 못할 것도 없는, 오히려 리가이기에 가능한 플레이라 재미로 해볼만한 수준은 된다.] 인근 열강들이 함부로 선전포고를 날리지 않을 수준의 체급은 만들 수 있다. 초반 공략은 일단 외교관을 오스트리아, 뤼벡, 폴란드로 보내는 것으로 시작한다. 오스트리아와 뤼벡은 신롬가입 미션 및 뤼벡 무역조합 관련 미션을 클리어하기 위한 것이고, 폴란드는 기사단국들을 상대하기 위한 동맹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목적이다. 튜튼 기사단이 패치로 인해 이벤트 체인 방식이 바뀌어서 1460년이 되면 높은 확률로 단치히 재앙이 발동되며 몰락한 후 이벤트 트리거를 따라 개입하는 폴리투에게 흡수되므로 16년 안에 종속국으로 만들어야 한다.[* 1.34 버전에서 단치히 재앙의 트리거 방식이 직할령 비율과 안정도 달성으로 바뀌어서 꼼수는 막힌 대신 AI도 쿨마다 무지성 영토강탈을 하는 특성상 재앙을 스스로 해결하고 무탈하게 지내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다. 하지만 플레이어 입장에서 튜튼의 재앙 진행상황을 알 방법이 없으니 그냥 일찍 진행하는 게 속편하다.] 다행히 초반 외교 스타팅만 좋다면 진행은 어렵지 않은데, 가장 좋은 상황은 튜튼 기사단이 덴마크와 동맹을 맺고, 폴란드는 스웨덴에게 독립보장을 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스웨덴이 초반에 폴란드를 제외한 여러 열강들에게 독립지원을 받는 상황이다. 폴란드와는 동맹은 맺은 직후 호의작을 돌려 놓으면 1450년대 초반에 콜투암이 가능할만큼 호의가 쌓인다. 이후 리보니아 검우 기사단과 튜튼 기사단의 속국화 명분을 얻는 미션을 클리어한 후 폴란드를 불러 검우 기사단부터 복속시키면 된다. 검우 기사단은 리가를 제외하면 오직 튜튼하고만 동맹을 맺기 때문에 쉽게 잡아먹을 수 있다. 이 즈음 스웨덴이 덴마크에게 독립전쟁을 선포하는 경우가 잦은데, 타이밍에 따라서 튜튼을 속국화 시키는 방식이 달라진다. 만약 검우 기사단과 전쟁을 벌이기 전에 독립전쟁이 시작되었다면 튜튼 기사단이 덴마크의 방어전에 빨려 들어가서 전쟁 피로도가 누적되어 검우 기사단의 방어전에 불려오지 못하는 타이밍에 전쟁을 걸어서 검우 기사단을 재빨리 복속시키고, 그 직후 덴마크는 스웨덴과 동맹들 상대로 찢기는 중이라서 높은 확률로 튜튼 기사단의 방어전에 불려오지 못하므로 튜튼에게 바로 전쟁을 선포하며 폴란드를 땅투암으로 불러서 속국화 시키면 된다. 반면 검우 기사단과 전쟁을 벌일 때까지 독립전쟁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개전 후 튜튼 기사단을 먼저 집중 공격해서 빠르게 화이트 피스를 맺어 주는게 좋다. 큰 변수가 없다면 보통 1453년 즈음에 검우 기사단을 상대로 개전을 하게 될텐데, 화이트 피스 기준으로 휴전기간이 5년이므로 1454년 12월까지는 튜튼 기사단을 어떻게든 전장에서 이탈시켜야 한다. 이후에는 홀로 남은 검우 기사단을 제압하고, 5년의 휴전이 끝난 직후 폴란드 땅투암을 이용해서 튜튼 기사단을 마저 잡아먹으면 된다. 그 외에 본인이 운에 기대고 싶다면 튜튼 기사단의 동맹이 신롬 소국들 뿐인 지구를 찾아간 후, 상단과 같은 방식으로 전쟁을 벌이되 1449년~1453년 사이의 기간 동안 폴란드가 튜튼에게 선전포고를 날리지 않길 빌며 기다리면 된다.(…) 스웨덴이 덴마크에게 독립전쟁 거는 타이밍이나 동맹역학도 심하게 운빨을 타는 만큼 어느쪽을 고르던 난이도는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보통 튜튼 기사단을 복속시키는 순간 땅투암이던 콜투암이던 불려왔던 폴란드가 관계도를 불태우며 동맹을 끊어버리지만 앞서 신롬에 가입하고, 기사단국들까지 속국으로 거느린 리가를 선공할 수 있는 인접 국가는 없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코올이 걸리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튜튼 기사단의 경우엔 문화권 문제로 종속국화 시키면 코올이 걸릴 확률이 높으므로 튜튼 기사단과 전쟁을 하는 와중에 미리 평협을 걸어서 코올창을 확인 후 주요 신롬국가들과 관계개선을 돌려놓는 것이 좋다. 만약 코올이 걸렸다면 높은 확률로 처벌전쟁을 빌미로 인근 강국들이 물밀듯 밀려와 리가가 순식간에 쓸려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방법으로는 튜튼이 단치히 재앙으로 몰락한 후에 단독으로 튜튼을 속국화시키고, 폴란드와 동맹을 꾾고 폴란드와 적대중인 인접국가를 동맹으로 끌어들인 후 휴전쿨이 종료되는 즉시 속국 리턴코어 명분으로 폴리투를 쳐 박살내는 방법도 있다. 폴란드를 칠 타이밍을 플레이어가 원하는 대로 잡을 수 있고, 독일 문화권이라 막대한 AE를 감당해야하는 튜튼을 리턴코어로 비교적 적은 리스크를 안고 흡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튜튼이 단치히 재앙으로 몰락한 후 완전히 흡수되는 경우도 종종 있으므로 어느 정도는 운의 영역이다.[* 튜튼이 노이마르크를 팔지 않고 영토로 유지 중이라면 단치히 재앙 이후 폴란드의 개입으로 붕괴해도 꽤 높은 확률로 살아남는더.] 어떤 방법을 쓰던 일단 기사단국들 복속에 성공했다면 이후에는 내부개발과 미션 클리어에 집중하며 힘을 천천히 키워주면 이후 진행에는 큰 어려움이 없다. 일반적으론 고틀란드, 뤼벡, 함부르크 등등 알짜배기 무역 프로빈스를 기회되는 대로 빼먹는 한편 폴리투가 오스만이나 러시아에게 공격당하면 동시에 선전포고를 날려서 폴리투의 땅을 잔뜩 빼앗아 기사단국들 체급을 키워주는 식으로 플레이를 하면 된다. 이후 기사단국 체급이 적당히 커졌다 싶으면 종교리그 개입을 준비하거나, 혹은 신대륙 개척이나 아프리카, 이집트 정복 등등 원하는대로 플레이를 하면 된다. 추천하는 초반 아이디어는 신성 영향 금권이다.[* 리가의 초기 정부체제는 일반 신정제라서 신성 이념을 찍을 수 있는데, 첫 이념을 찍기 전까지 정부체제 전환을 미루다가 신성 이념을 개방한 후 미션을 클리어해서 정부체제를 변환하면 신성 이념은 그대로 유지되면서 금권주의도 찍을 수 있다. 신성은 뭐하나 버릴 거 없는 알짜배기 이념으로 유명하고, 금권도 상업 중심 강소국이라면 쏠쏠하게 써먹을 수 있다. 무엇보다 신성과 금권 모두 영향 이념과 조합시 정책으로 각각 독립열망을 10%씩, 합해서 무려 20%를 깎아주기 때문에 속국을 적극 육성할 생각이라면 둘 다 찍는 것이 좋다.] 만약 종교리그에서 신교나 구교측에 서서 적극적 활동을 할 생각이라면 개종이나 개혁 시대의 빠른 영광 쌓기를 노리고 2번째 이념으로 종교를 찍어줘도 나쁘진 않다. 인본의 경우엔 이단이나 이교 영토에 대규모 확장을 하는 국가들이 유용하게 쓰는데, 리가는 확장과는 거리가 멀어서 그렇게 절실히 필요하진 않다. 또한 1.35 버전에서는 경제와 기반시설 이념이 나뉘어서 기반시설 이념을 찍어봐도 괜찮다. 기반시설 이념 자체가 정복과는 상극이지만 강소국 컨셉플레이가 주목적인 리가에겐 쓸만한 편.[* 기반시설 이념은 그 쓸모에 비해 랜덤 이벤트가 막장수준이기로 유명한데, 코어비용 증가나 행정포인트 감소같은 확장에 극도로 치명적인 이벤트가 시도때도 없이 뜨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디파이어의 페널티로 인해 확장 자체를 거의 안하는 리가 입장에선 저런 단점들이 큰 의미가 없어서 상대적으로 별 리스크 없이 이념 활용이 가능하다.] 그 외에는 속국의 체급을 이른 시기에 최대한도로 키워보고 싶다면 상술한 신성 영향 금권에 이어 확장을 찍어볼만하다. 확장의 타이념과 조합된 정책 중에서 독립열망 감소가 꽤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해군이념과 조합시 정책으로 개발도에 따른 독립열망을 엄청나게 감소 시켜주기에 초거대 속국을 이른 시기에 거느릴 생각이라면 추천할만하다. 앞서 리가의 자체 페널티로 인해 유럽 내 확장이 크게 제한된다고 했으나 리가의 미션 보상 모디파이어들에 대부분 달려있는 프로빈스 갯수 제한은 유럽 권역에만 해당되며 이를 이용해서 신대륙이나 아프리카 등지에 개척을 통해 식민지나 무역회사를 수없이 세우거나 직접 정복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여담으로 속국으로 두기에도 꽤 쓸만한 국가인데, 리가의 핵심 모디파이어를 해금하는 미션이 리가 프로빈스 개발 및 특정 건물 건설 정도의 간단한 조건이고 무엇보다 속국이어도 이러한 모디파이어들이 조건만 충족하면 다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AI가 멋대로 종주국이 지어준 건물을 부수고 이상한 건물을 짓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개발도를 높혀 건물 슬롯을 늘리거나 해야하는 단점이 있으나[* 교회와 작업장, 시장은 두캇 수입에 관여되다보니 지어주면 건드리지 않고 요새 역시 수입이 마이너스가 아닌 이상 부수진 않으나 병영의 경우에는 지어주면 여분의 건설 슬롯이 없다면 매우 높은 확률로 부숴버린 후 선창이나 조선소같은 건물로 대체해버린다.] 일단 미션 클리어를 해주고, 모디파이어 활성화 조건만 유지해주면 OPM 주제에 변경국 기준 30~40k에 달하는 병력을 초반부터 쏟아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정도면 초반기준 준열강급 체급의 국가 또는 개발도 200~300 정도의 속국 기준으로는 중후반에나 볼 수 있는 머릿수다. 거기다 해군도 20~30척이나 쏟아내서 발트해 제해권 장악에도 큰 도움이 된다.] 거기에다 OPM이라서 개발도에 비례한 독립열망 이슈도 거의 없다시피해 무역력 강탈같은 것도 큰 리스크 없이 유지가 가능하며, 변경국 버프의 기준도 본국 대비 개발도 비율이라 본국 체급이 조금만 커져도 장교 파견 버프를 상시 유지할 수 있어서 일단 속국화만 가능하다면 군사적으로나 상업적으로나 무척이나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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